FA 앞둔 바이날둠, 바르사 이어 울브스까지 러브콜.. 리버풀도 재계약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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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바이날둠이 리버풀과 재계약에 소극적인 사이 결별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바이날둠은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종료된다.
클롭 감독은 "바이날둠이 리버풀에 계속 머물면 행복할 것이다"라며 재계약을 촉구했다.
리버풀은 바이날둠에게 3년 계약 연장에 주급 10만 5,000 파운드(약 1억 5,600만 원)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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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조르지오 바이날둠이 리버풀과 재계약에 소극적인 사이 결별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 이어 울버햄튼 원더러스도 손을 내밀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2월 3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바르사에 이어 울버햄튼까지 바이날둠 영입전에 가세했다”라고 전했다.
바이날둠은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종료된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자유계약(FA) 신분이기에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알짜배기 미드필더를 구하려는 팀들에게 매력적인 카드다.
바르사가 먼저 시작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네덜란드 대표팀 시절 바이날둠과 함께 했기에 그를 잘 알고 있다. 또한, 최근 재정 위기로 이전과 달리 거액 투자가 불가하다.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수준급 미드필더를 영입할 수 있다.
울버햄튼도 마찬가지다. 주앙 무티뉴가 30대 중반으로 접어들기에 그를 대체할 카드가 필요하다. 리그에서 검증된 바이날둠에게 눈을 돌릴 만 하다.
그러나 리버풀은 바이날둠을 쉽게 버리지 않으려 한다. 클롭 감독은 “바이날둠이 리버풀에 계속 머물면 행복할 것이다”라며 재계약을 촉구했다. 리버풀은 바이날둠에게 3년 계약 연장에 주급 10만 5,000 파운드(약 1억 5,600만 원)를 제시했다. 바이날둠은 아직 리버풀 제의에 반응하지 않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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