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베테랑 미드필더 조범석과 1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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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가 베테랑 미드필더 조범석(31)과 1년 더 함께한다.
부천FC는 1일 "베테랑 미드필더 조범석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아산 무궁화 시절을 포함해 2016년부터 6시즌째 부천에서 뛰고 있는 조범석은 사실상의 부천 '원 클럽 맨'이다.
2008년 프로에 입문한 뒤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실업 무대에도 섰던 조범석은 부천에 입단 뒤 이 팀에서만 104경기에 출전해 1골 6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의 수준급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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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는 1일 “베테랑 미드필더 조범석과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아산 무궁화 시절을 포함해 2016년부터 6시즌째 부천에서 뛰고 있는 조범석은 사실상의 부천 ‘원 클럽 맨’이다. 2008년 프로에 입문한 뒤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실업 무대에도 섰던 조범석은 부천에 입단 뒤 이 팀에서만 104경기에 출전해 1골 6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의 수준급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에는 부주장을 맡아 후배들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범석은 “다시 한번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이영민 감독님의 지도 아래 고참으로서 팀 분위기를 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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