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조사 위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한때 사용 중단
남주현 기자 2021. 1. 1. 12:33
코로나19 발생 시 원활한 역학조사를 위해 사용 중인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사용이 중단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1일) 오전 시스템 관리를 맡은 사회보장정보원 자체 서버가 다운돼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사용이 중단됐으나, 오전 11시쯤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서버가 멈춘 원인에 대해서는 상세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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