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새해 첫 일출에 소원 가득.."코로나 사라졌으면"

전석우 2021. 1. 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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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전국 곳곳의 일출 명소에서는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가족과 지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빨리 사라지길 바라는 소망이 가득 넘쳤습니다.

한반도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는 1일 새벽 적막감만 흘렀습니다.

전국 일출 명소 곳곳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통제되자 시민들은 이날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해맞이 생중계를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첫 해돋이,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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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전국 곳곳의 일출 명소에서는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가족과 지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빨리 사라지길 바라는 소망이 가득 넘쳤습니다.

한반도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는 1일 새벽 적막감만 흘렀습니다.

매년 해맞이 관광객 2만여 명이 몰리지만, 올해는 행사가 취소되고 출입이 통제되면서 방문객을 볼 수 없었습니다.

포항시 남구 호미곶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오가는 차가 드물었고, 해맞이하러 나온 관광객도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한편 일부 일출 명소에서는 통제선 밖 인도에 인파가 붐비기도 했습니다.

전국 일출 명소 곳곳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통제되자 시민들은 이날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해맞이 생중계를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첫 해돋이,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jujitsus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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