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국립묘지 참배로 새해 시작

강경국 2021. 1. 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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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021년 신축년 시정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시작했다.

허 시장은 1일 오전 조영진 제1부시장, 정혜란 제2부시장과 함께 국립 3·15 민주묘지, 창원충혼탑을 방문해 3·15부정선거에 맞서 고귀한 희생을 하신 우리 지역 민주 영웅들의 정신을 되새겼다.

허 시장은 또 6·25전쟁 당시 지역 수호를 위해 전사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창원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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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민주묘지, 창원충혼탑 방문해 새해 시정 목표 달성 다짐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1일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1.0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2021년 신축년 시정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시작했다.

허 시장은 1일 오전 조영진 제1부시장, 정혜란 제2부시장과 함께 국립 3·15 민주묘지, 창원충혼탑을 방문해 3·15부정선거에 맞서 고귀한 희생을 하신 우리 지역 민주 영웅들의 정신을 되새겼다.

허 시장은 또 6·25전쟁 당시 지역 수호를 위해 전사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창원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허 시장은 "2021년은 창원특례시 지정으로 창원시를 통째로 바꿀 수 있는 역사적 전환점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100만 거대 도시로서의 창원특례시 출범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1일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1.01. photo@newsis.com

그리고 "2021년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위해 시민 일상 대변혁과 인구 반등, 경제 V턴, 일상플러스 등 3대 반등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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