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공식 SNS에 한국어로 "김하성 선수, 환영합니다"
남서영 2021. 1. 1.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한국말로 김하성(26)을 환영했다.
김하성의 소속사는 1일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샌디에이고는 공식 발표와 함께 SNS에 "김하성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말로 환영의 뜻을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한국말로 김하성(26)을 환영했다.
김하성의 소속사는 1일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역대 KBO 타자 중 최대 금액이다.
같은 날 샌디에이고는 공식 발표와 함께 SNS에 “김하성 선수, 샌디에이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말로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하성도 자신의 SNS에 “새해 첫날부터 모든 분들께 계약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께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벌써 네번째" 현빈X손예진, 새해 첫 열애설…소속사 "확인중"[공식]
- 도경완, 13년만 프리선언?…KBS "퇴사여부, 개인사라 확인 불가"[공식]
- [2020 KBS 연기대상]천호진, 3년만 다시 안은 대상…'한다다' 트로피 싹쓸이[종합]
- '미스트롯2' 예선眞 윤태화 탈락...충격적 반전은 이제 시작[SS리뷰]
- 'SBS 연기대상' 남궁민 언급한 진아름은 누구?
- 홍명보 "내 명예회복 중요하지 않아…ACL 챔프 울산 명예 지킬 것"[신년인터뷰]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