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가' 임진모 "BTS, 코로나로 힘들었던 한해에 빌보드 1위로 희망 선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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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해에 희망찬 뉴스를 들려줬다"고 극찬했다.
1월 1일 방송된 MBC 표준FM 특집 프로그램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에서 임진모는 새해 첫 곡으로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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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해에 희망찬 뉴스를 들려줬다"고 극찬했다.
1월 1일 방송된 MBC 표준FM 특집 프로그램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에서 임진모는 새해 첫 곡으로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를 소개했다.
임진모는 "창사 60주년을 맞이해 오늘부터 365일 동안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를 진행한다"고 인사한 뒤 빌보드 뮤직 어워드 현장 음성을 들었다.
임진모는 "방탄소년단 이름만 나와도 팬 함성이 어마어마해서 진행이 어려웠을 정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에 방탄소년단은 희망찬 뉴스를 들려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해방 이후 우리나라는 가난하고 열악했다. 케이팝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 사랑받기까지 가요계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2021년 새해를 맞아 유행가 1곡씩 만나볼 예정이다. 오늘 365일 여정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임진모는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2주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3년간 꾸준한 북미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기에 더 뜻깊다. 방탄소년단은 청춘의 좌절과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담아낸 노래로 코로나19 상황을 잊을 수 있게 했다. 신나는 디스코풍 멜로디와 낙천적인 메시지, 영어로 노랫말을 전했다"고 칭찬했다.
임진모는 "방탄소년단은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와 소통을 가장 성공적으로 해나가는 팀이다. 방탄소년단의 광주 항쟁 노래를 듣고 한국사를 공부하러 오는 외국 팬이 있을 정도로 문화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이며 새해 첫 곡으로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를 선곡했다.(사진=MBC, 뉴스엔DB)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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