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개리X줄리엔강 '강강브라더스' 결성..대왕문어 사냥

윤성열 기자 2021. 1. 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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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개리와 배우 줄리엔강이 '정글의 법칙'에서 대왕문어 사냥에 나섰다.

1일 SBS에 따르면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에는 박미선, 개리, 고준희, 찬열(엑소), 줄리엔 강이 합류, 울릉도 탐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글의 법칙'에 첫 출연하게 된 고준희는 "뭐라도 시켜달라. 다 자신 있다"며 도전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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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가수 개리와 배우 줄리엔강이 '정글의 법칙'에서 대왕문어 사냥에 나섰다.

1일 SBS에 따르면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에는 박미선, 개리, 고준희, 찬열(엑소), 줄리엔 강이 합류, 울릉도 탐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병만족은 울릉도의 자연이 만들어낸 어트랙션으로 가득한 정글판 '울릉버셜 스튜디오'에서 탐사 생존을 시작한다. 후반전에 합류한 신입 병만족은 특화된 생존력을 자랑하며 야심찬 출격을 알렸다.

'정글의 법칙'에 첫 출연하게 된 고준희는 "뭐라도 시켜달라. 다 자신 있다"며 도전 의지를 불태웠다. 생애 첫 정글 도전에 앞서 수중 훈련은 물론 생선 손질 연습까지 마스터했다는 고준희는 기존의 도회적인 이미지와 달리, 엉뚱하고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며 반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5년 만에 정글로 돌아온 찬열은 지난 두 차례 정글을 다녀온 후 "프리 다이빙도 하고 스쿠버 자격증도 땄다"며 울릉도 생존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정글 유경험자인 개리와 줄리엔 강은 '강강 브라더스'를 결성, 그동안 따라주지 않던 어복에 설욕전을 펼친다. 바로 대왕문어 사냥에 도전하게 된 것. 최대 몸길이 3m, 무게 50kg에 달하는 두족류의 끝판왕인 대왕문어는 가히 영화 속 바다 괴물 크라켄에 견줄만하다.

두 사람은 영화 같은 반전을 더하며 정글 기록 경신을 노리기도 했다는데. 과연 이들은 신기록을 세우며 정글의 역사를 다시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오는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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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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