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현빈·손예진 4번째 열애설..양측 "사실 확인 중"

추승현 기자 2021. 1. 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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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이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디스패치는 세 번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며,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해 3월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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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현빈, 손예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 사진=양문숙 기자
[서울경제]

배우 현빈, 손예진이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후배 배우들과 사석에서 자주 만나면서 사랑을 키우게 됐고, 공통된 취미인 골프를 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와 관련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두 서울경제스타에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8년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듬해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에도 두 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이 터졌다. 하지만 세 번 모두 양측은 부인했다.

디스패치는 세 번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며,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해 3월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두 차례 호흡을 맞췄다.

/추승현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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