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육군 신병교육대서 훈련병 1명 확진..2차 검사 양성
김지현 2021. 1. 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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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일 경기 파주 소재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훈련병 A씨는 지난해 12월22일 최초 입영 당시 받은 전수검사 결과 음성이었지만 이후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함께 입소한 훈련병 200여명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는 격리 조치 중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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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입소 훈련병 전원 음성 판정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국방부는 1일 경기 파주 소재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훈련병 A씨는 지난해 12월22일 최초 입영 당시 받은 전수검사 결과 음성이었지만 이후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함께 입소한 훈련병 200여명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 접촉자는 격리 조치 중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6명으로 22명은 치료 중이고 484명은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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