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X현빈, 결혼설에 열애설만 4번째.."사실무근" 일축→입장 변화 있을까 [종합]

2021. 1. 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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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올해 40세가 된 동갑내기 스타 손예진과 현빈이 벌써 4번째 핑크빛 스캔들에 휩싸이며 2021년 새해 첫날부터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1일 오전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손예진과 현빈은 약 8개월째 열애 중이다.

이와 관련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벌써 네 번째나 열애설이 불거진 손예진과 현빈. 앞서 2018년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2019년 1월 미국 한 마트에서 동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첫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 소식과 동시에 열애설이 터졌고, 게다가 결혼설과 결별설이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되기도 했다.

하지만 양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해온 바. 지난해 2월엔 '사랑의 불시착'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 속 현빈과 손예진이 테이블 밑으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며 이들의 열애설이 재점화되기도 했다.

그러나 손예진과 현빈 측은 "사실이 아니다. 해프닝"이라고 단호하게 부인했다. 이처럼 여러 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전면 부인해온 두 사람이 과연 공개 연인으로 거듭날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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