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늘(1일) 치즈 우승메뉴 탄생, 신축년 첫 우승 누구? [T-데이]

박상후 기자 2021. 1. 1.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에서 신축년 대망의 첫 출시메뉴가 탄생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18대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유리는 '허치유(허를 찌르는 치즈 순대유)'를 최종 메뉴로 내놓았다.

첫 출연에 '표고샤'로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김재원은 '오! 먹 앤 치즈'를 최종메뉴로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스토랑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편스토랑'에서 신축년 대망의 첫 출시메뉴가 탄생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쟁쟁한 실력의 편셰프 4인이 어떤 최종메뉴를 선보이고, 이들 중 누가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경규는 '부라타 피자'를 선보였다. '부라타 피자'는 피자+치즈라는 아는 조합의 맛을 극대화한 메뉴로 모차렐라, 고다, 체다, 멜트, 그라노파다노 치즈를 얹은 피자 반죽 위에 시금치를 곁들이고 요즘 가장 핫한 부라타 치즈까지 총 6종의 치즈를 더해 극강의 치즈 맛을 구현해냈다.

18대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유리는 '허치유(허를 찌르는 치즈 순대유)'를 최종 메뉴로 내놓았다. 매콤한 순대를 불에 튀기듯 볶은 뒤 세계에서 제일 매운 고추 캐럴라이나 리퍼의 매운 맛을 입히고 수제 모차렐라 치즈까지 더했다.

첫 출연에 '표고샤'로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김재원은 '오! 먹 앤 치즈'를 최종메뉴로 선보였다. '오! 먹 앤 치즈'는 통 오징어 안에 술안주로 색다른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먹태, 체다 치즈, 파르마산 치즈를 더한 뒤 매콤하고 짭짤한 양념을 발라 구워낸 메뉴다.

마지막으로 '류주부' 류수영은 닭을 이용한 가성비 갑 메뉴 '치치닭'을 공개했다. '치치닭'은 맛깔스럽게 팬에 구워낸 닭고기에 특제 간장 소스를 바른 뒤 류수영표 체다 치즈 소스를 듬뿍 부어먹는 메뉴다. 든든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닭고기와 치즈의 조합으로, 연말연초 집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홈파티용 밀키트 최적화 메뉴를 완성했다. 우승 메뉴는 우승 발표와 함께 바로 온라인 마켓에서 밀키트로 출시된다. 이날 밤 9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이경규 | 이유리 | 편스토랑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