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새해 첫날 인터콥발 6명 포함 8명 확진..누적 7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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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울산에서 인터콥 관련 확진자 6명을 포함해 8명(717~724번)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24명으로 늘었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인터콥 확진자의 가족인 동구 거주 40대 여성(718번)과 10대 자녀 2명(719~720번)이 감염됐다.
또 중구 20대 남성(722번)과 울주군 10대 여성(723번), 중구 40대 남성(724번) 등 3명의 확진자도 인터콥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가족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터콥발 누적확진자는 모두 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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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새해 첫날 울산에서 인터콥 관련 확진자 6명을 포함해 8명(717~724번)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24명으로 늘었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인터콥 확진자의 가족인 동구 거주 40대 여성(718번)과 10대 자녀 2명(719~720번)이 감염됐다.
또 중구 20대 남성(722번)과 울주군 10대 여성(723번), 중구 40대 남성(724번) 등 3명의 확진자도 인터콥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가족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인터콥발 누적확진자는 모두 89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남구 50대 여성(717번)은 양지요양병원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중구 20대 여성(721번)은 지난 30일 경기도 오산 412번과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자택 방역과 함께 추가 동선 노출자 파악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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