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2021년 새해 인사 "희망찬 새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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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정수는 지난해 3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가지로 힘들었던 2020년이 저물어갑니다. 2021년은 모두가 바라는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새해인사. 2020년을 보내고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하며"라고 덧붙였다.

한정수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 "소띠 해인만큼 더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등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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