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 등 54명 확진..누적 294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미추홀구 거주 A씨 등 5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부평구 거주 B씨는 부평구 한 요양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 12월 28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거주 C씨도 지난 12월 30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미추홀구 거주 A씨 등 5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월 1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중구 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는 A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평구 거주 B씨는 부평구 한 요양원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 12월 28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임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남동구 거주 C씨도 지난 12월 30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C씨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확진자는 지난 12월 31일 총 57명에 이어 1일 오전 10시 기준 남동구 18명, 미추홀구 6명, 부평구 19명, 서구 8명, 연수구 2명, 계양구 1명 등 총 5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294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