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신규 확진 4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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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명이 추가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844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중구와 수성구 소재 교회 각 2명, 동구 소재 교회 3명, 수성구와 달서구소재 교회 각 3명, 달성군 소재 교회 1명이다.
대구시는 확진된 43명에 대해 의료기관에 15명, 생활치료센터에 7명이 입소했으며, 21명은 1일 중으로 입원(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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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따르면, 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844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중구와 수성구 소재 교회 각 2명, 동구 소재 교회 3명, 수성구와 달서구소재 교회 각 3명, 달성군 소재 교회 1명이다.
의료기관과 연관된 확진자는 4명으로,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3명,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이다.
확진자 접촉자 검진에서 22명이 확진되었다.
수성구 복지시설 이용자의 접촉으로 7명, 군 입대를 위해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관련해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3명은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5명은 확진된 지인과의 접촉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발열, 두통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진단 검사에서 5명 확진 판정 받았다.
대구시는 확진된 43명에 대해 의료기관에 15명, 생활치료센터에 7명이 입소했으며, 21명은 1일 중으로 입원(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15명이다.
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1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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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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