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넘어도 연금 주는 푸르덴셜 달러연금보험

이승훈 2021. 1. 1. 11: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망과 은퇴 동시에 보장하는 하이브리드형 달러 연금
100세 이상 살아도 확정된 연금을 종신토록 보장
100세 만족 달러연금보험 가입 예시
푸르덴셜생명은 1일 사망보장과 동시에 확정된 연금액을 종신토록 보장하는 '100세 만족 달러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경제 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하고 연금 개시 시점 이후에는 확정된 연금액을 종신토록 받을 수 다. 100세 이전에 사망하는 경우 100세까지 수령 가능한 연금액을 보장해 유가족의 생활비나 상속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기간 동안 연복리 2.5%(연금지급기간 연복리 1.0%) 확정된 예정이율로 보증한다. 또 미국 달러로 연금 수령을 할 수 있어 해외여행을 할 때나 자녀·손자녀의 해외 유학 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의 최저 가입 금액은 3만 달러이며 만기에 따라 만 15세부터 5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시 선택할 수 있는 연금개시연령은 55세, 60세, 65세, 70세이다. 가입 시 원화로도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며 연금이나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받을 때에도 원화와 달러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