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테러지원국 북한 자산 4천448만 달러 동결중"

조효정 hope03@mbc.co.kr 2021. 1. 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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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2019년 기준으로 북한 자산을 4천448만 달러 동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지난달 말 북한과 이란, 시리아 등 테러지원국의 자산 동결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미국 의회에 보고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북한의 동결 자산은 2018년의 7천436만 달러에 비해서 40%가량 줄었는데, 보고서는 감소 이유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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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2019년 기준으로 북한 자산을 4천448만 달러 동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지난달 말 북한과 이란, 시리아 등 테러지원국의 자산 동결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미국 의회에 보고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북한의 동결 자산은 2018년의 7천436만 달러에 비해서 40%가량 줄었는데, 보고서는 감소 이유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북미 갈등이 고조되던 지난 2017년 11월 트럼프 정부에 의해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조효정 기자 (hope0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44553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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