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미증유의 현실에 마주쳐 상생을 실천한 국민께 감사"

김상도 2021. 1. 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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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일 SNS 메시지로 발표한 신년 메시지에서 미증유의 현실과 마주쳐 상생을 실천해준 데 대해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 메시지에서 "격변의 한 해를 보내고, 신축년 새해를 맞았다"며 "미증유의 현실과 마주쳐 모든 인류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상생을 실천해주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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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신년 메시지에서 밝혀.."새해에는 반드시 일상을 되찾을 것"
[청와대]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일 SNS 메시지로 발표한 신년 메시지에서 미증유의 현실과 마주쳐 상생을 실천해준 데 대해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 메시지에서 “격변의 한 해를 보내고, 신축년 새해를 맞았다”며 “미증유의 현실과 마주쳐 모든 인류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상생을 실천해주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상생의 힘으로 새해 우리는 반드시 일상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방역은 물론 경제와 기후환경, 한반도 평화까지 변화의 바람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이라 했다”며 “모두의 삶이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한 사람의 손도 절대 놓지 않고 국민과 함께 걷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소중한 가족을 잃은 분들과 지금도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 방역 일선에서 애써오신 분들과 희망을 간직해주신 국민들께 국민 일상의 회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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