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6명 추가 확진..누적 8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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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와 군산, 남원, 김제, 순창 등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이 가운데 김제(847번)와 순창 확진자(848번)는 김제 가나안요양원과 순창요양병원 관련이다.
군산(846번) 확진자는 60대로, 전북(837번) 확진자와 접촉자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진자를 상대로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내역, CCTV 등을 통해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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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전주와 군산, 남원, 김제, 순창 등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1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총 6명(전북 845~850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2명을 비롯해 군산, 남원, 김제, 순창 각 1명씩이다.
이 가운데 김제(847번)와 순창 확진자(848번)는 김제 가나안요양원과 순창요양병원 관련이다.
군산(846번) 확진자는 60대로, 전북(837번) 확진자와 접촉자다.
방역 당국은 추가 확진자를 상대로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내역, CCTV 등을 통해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찾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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