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하루 빨리 아미 만나고 싶어요" 변함 없는 팬사랑 1등..'무한 감동'

문완식 기자 2021. 1. 1.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음악을 향한 열정을 전해 팬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뷔는 또 "2021년에는 텅 빈 무대에서 녹화하는 것이 아니라 아미분들이 관객석에 있고 저희가 무대에 있어서 아미분들과 하나가 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어요"라며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하루빨리 이런 시기(팬데믹)가 마무리되고 아미분들을 만나서 보고 싶었던 마음을 그대로 전하고 싶어요"라고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BANGTAN TV 'Happy New Year 2021'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음악을 향한 열정을 전해 팬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2021년 1월 1일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해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 'Happy New Year 20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뷔는 소띠 해를 맞아 '2021년 행복하소'라는 토퍼를 들고 "팬데믹 시기에 너무나 보여주고 싶은 무대를 제대로 못 보여드린 것 같아요. 2021년에는 실제로 아미분들을 만나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뷔는 2021년 목표에 대한 질문에 "여유롭게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면서 한층 더 발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 조금 더 내 패턴, 속도에 맞춰 곡 작업과 무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일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 아미에게 들려주고 싶은 감정을 후회 없이 충분히 담아서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 대한 변함없이 깊은 사랑,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BANGTAN TV 'Happy New Year 2021'

뷔는 또 "2021년에는 텅 빈 무대에서 녹화하는 것이 아니라 아미분들이 관객석에 있고 저희가 무대에 있어서 아미분들과 하나가 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하고 있어요"라며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하루빨리 이런 시기(팬데믹)가 마무리되고 아미분들을 만나서 보고 싶었던 마음을 그대로 전하고 싶어요"라고 팬들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

뷔는 "2020년에 행복하지 못했던 것들 모두 모아 2021년에는 한꺼번에 행복하소"라며 행복 전도사답게 팬들의 행복을 빌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뷔는 2020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에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어김없이 찾아와 "Army. go seng man at shu"(아미 고생 많았슈)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모두들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2021년 행복역에서 만나요"라는 움직이는 이미지를 게재해 팬들을 미소 짓게 한 바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역시 태형이 행복 전도사", "태형이도 우리에게 나눠준 것만큼 꼭 행복하길"이라며 뷔의 행복을 함께 빌었다.

또 "우리 태형이 정말 많이 성장했구나", "2021년에는 뷔를 만나는 것이 내 행복", "태형이가 가는 길 언제나 응원할게"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이지아, 헤라팰리스 방화..유진♥엄기준 불륜 시작 '얼짱' 홍영기 "父 30억 빚 떠안았다..각자 살기로" 충격 황하나 現연인, SNS서 충격 사망설 제기됐다 걸그룹 19금 단체 도발..손바닥 비키니 '아찔'
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