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2021년 1호 언예계 커플 인정할까? 8개월째 열애설에 소속사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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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39·사진 왼쪽)과 손예진(39·사진 오른쪽)의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1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 당시 첫 열애설이 났으며, 이후 2019년 1월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퍼졌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 양측은 "기사를 접하고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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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39·사진 왼쪽)과 손예진(39·사진 오른쪽)의 네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1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적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라며 모두 부인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 당시 첫 열애설이 났으며, 이후 2019년 1월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퍼졌다. 이후 지난해 1월에도 열애설이 제기됐다.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공통 취미인 골프로 인해 더욱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 양측은 “기사를 접하고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에 이어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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