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녹색환경센터, 초등생 온라인 환경교육 교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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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온라인 환경교육이 가능한 서울형 초등학교 환경체험 교재 '초록보물찾기'를 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초록보물찾기 교재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을 위해 공신력 있는 환경학습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가 협의해 활성화 방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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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온라인 환경교육이 가능한 서울형 초등학교 환경체험 교재 '초록보물찾기'를 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세대 환경리더를 육성하고자 초등학교 환경교육교재를 지난 2008년부터 제작해 보급하고 있다.
2015년까지 '환이랑 경이랑' 교재를 보급한 뒤 보다 체계적인 환경교재로 개발하기 위해 2016년부터 서울형 초등 환경체험 교재 '초록보물찾기'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되는 초록보물찾기 교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학습영상도 제작된다. 온라인 학습영상은 올해 제작된 후 상반기 내 초등학교로 배포할 예정이다.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온라인 학습영상을 10분 내외 분량으로 제작해 초등학생들의 효율적 학습을 위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서울시, 교육청과 협의해 초등학교 온라인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초록보물찾기 교재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을 위해 공신력 있는 환경학습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가 협의해 활성화 방안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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