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 부산 아파트 신규 분양 2만 5천 가구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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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부산지역에서는 지난 해보다 2천 가구 가까이 늘어난 2만 5천여 가구가 신규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114와 연합뉴스가 최근 한 달간 민간 건설사의 새해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국 407개 단지에서 총 39만 854가구의 아파트가 분양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올해 신규 분양 물량은 2만 5817 가구로, 지난해 2만 3808가구보다 약 2천 가구(8.4%)가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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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와 연합뉴스가 최근 한 달간 민간 건설사의 새해 분양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국 407개 단지에서 총 39만 854가구의 아파트가 분양 예정이다. 1년 전 조사 때 물량 32만 5879가구에 비해 20% 가량 증가한 규모다.
부산지역의 올해 신규 분양 물량은 2만 5817 가구로, 지난해 2만 3808가구보다 약 2천 가구(8.4%)가 늘어난 규모다.
구군 별로는 강서구와 동래구· 부산진구에 분양물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만 6868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동래구 온천4구역(4043가구)과 양정1주택재개발지역(2276가구), 안락1구역(1481가구), 광안2구역(1237가구) 등 재건축·재개발 물량은 1만 3천여 가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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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동수 기자] angelds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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