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아리, 나잉골란 한 번 더 임대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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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잉골란이 칼리아리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칼리아리는 12월 3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자 나잉골란을 인터밀란에서 시즌 잔여 기간 동안 임대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19-2020시즌 칼리아리로 임대 이적하며 친정팀 유니폼을 다시 입었던 나잉골란은 이번 시즌 인터밀란으로 원대 복귀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신임을 얻지 못했고 리그 4경기에 교체 출전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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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나잉골란이 칼리아리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칼리아리는 12월 31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자 나잉골란을 인터밀란에서 시즌 잔여 기간 동안 임대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 세리에 B 피아첸차에서 프로로 데뷔한 나잉골란은 2010년 세리에 A 칼리아리로 이적한 후 축구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칼리아리에서 4년을 뛴 나잉골란은 이후 AS 로마로 이적해 빅클럽을 밟았고 2018년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2019-2020시즌 칼리아리로 임대 이적하며 친정팀 유니폼을 다시 입었던 나잉골란은 이번 시즌 인터밀란으로 원대 복귀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신임을 얻지 못했고 리그 4경기에 교체 출전하는 데 그쳤다.
이에 칼리아리와 나잉골란이 재결합하게 됐다. 지난 시즌 칼리아리에서 리그 26경기를 소화하며 6골 7도움으로 맹활약한 나잉골란의 가세가 칼리아리의 후반기 반등에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 칼리아리는 리그 14경기 3승 5무 6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15위다.(자료사진=라자 나잉골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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