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새해 첫날도 강추위 계속..곳곳 눈 '안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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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도 한파가 이어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이 강추위가 계속된다.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북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충청남부와 전북은 오후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경북북부내륙은 오후부터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낮부터 경북내륙은 가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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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오늘날씨도 한파가 이어지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이 강추위가 계속된다.
낮 동안 기온이 일시적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를 제외한 전국에서 영상으로 오르겠으나, 여전히 평년보다 2~5도 낮은 기온이 장기간(1월 10일 이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오전 10시 30분 현재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3도 △대구 -2도 △부산 1도 △광주 -1도 △춘천 -7도 △제주 5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0도 △대전 2도 △대구 3도 △부산 5도 △광주 4도 △춘천 0도 △제주 7도 등이다.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청북부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충청남부와 전북은 오후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경북북부내륙은 오후부터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낮부터 경북내륙은 가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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