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SBS 최우수 연기상 수상 소감 "앞으로 열심히 잘 살게요"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유진이 최우수 연기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유진은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응원해 주시고 힘이 돼주시는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유진은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지금 이 자리에 제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게요. 저의 삶의 모습이 여러분들에게 어떤 모양으로든 힘과 희망이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진은 12월 31일 방송된 SBS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