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 TV조선 '뉴스9' 깜짝 출연..색소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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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의 상징적인 인물 중 한 명인 정동원 군이 2020년 마지막 날 TV조선의 '뉴스9'에 깜짝 출연해 섹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TV조선 보도본부 측은 "올 한해 '뉴스9'을 비롯한 각종 시사 보도 프로그램과 '미스터 트롯'으로 대표되는 예능을 내세워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며 "그 상징적인 인물로 정동원군의 출연을 요청했으며 정군 또한 흔쾌히 응했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의 메인 뉴스인 '뉴스9'는 창사 이래 최고인 9.2%(전국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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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 보내라고 선곡"
정동원은 날씨 소식이 끝나고 앵커 클로징에 앞서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 주제가인 ‘문 리버’를 감미롭게 연주했다.
연주가 끝난 뒤 윤우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는 “올 한해 코로나 사태로 고생한 국민들에게 편안한 올해 마지막 밤을 보내라는 뜻으로 이 곡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TV조선 보도본부 측은 “올 한해 ‘뉴스9’을 비롯한 각종 시사 보도 프로그램과 ‘미스터 트롯’으로 대표되는 예능을 내세워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며 “그 상징적인 인물로 정동원군의 출연을 요청했으며 정군 또한 흔쾌히 응했다”고 전했다.
‘미스터 트롯’은 최고 35%가 넘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예능의 새로운 역사를 썼고 전국적인 트롯 열풍을 주도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 국민의 우울증을 달래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TV조선의 메인 뉴스인 ‘뉴스9’는 창사 이래 최고인 9.2%(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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