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알리 여전히 신뢰 X..토트넘 임대 이적은 거부

조용운 2021. 1. 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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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이 밝았다.

델레 알리(25, 토트넘 홋스퍼)의 거취가 결정될 시기다.

1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는 EPL 주요 클럽의 겨울 이적 시장 계획을 전하며 토트넘이 알리 거취를 여전히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알리가 남아서 주전을 위해 싸워주길 바란다. 그러나 모리뉴 감독은 아직 알리에게 확신이 없다. 토트넘은 알리 임대 이적을 거부할 계획이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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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2021년 1월이 밝았다. 델레 알리(25, 토트넘 홋스퍼)의 거취가 결정될 시기다.

알리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찬밥 신세가 됐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부임하고 입지가 조금씩 좁아지던 알리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모리뉴 감독은 알리에게 크게 실망했다. 알리의 기복 있는 플레이를 늘 걱정하며 충고를 아끼지 않았던 모리뉴 감독이라 더욱 아프게 대하고 있다. 스토크 시티와 리그컵에서는 공개적으로 알리의 플레이를 질책했다.

모리뉴 감독은 알리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 모습이다. 1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는 EPL 주요 클럽의 겨울 이적 시장 계획을 전하며 토트넘이 알리 거취를 여전히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알리가 남아서 주전을 위해 싸워주길 바란다. 그러나 모리뉴 감독은 아직 알리에게 확신이 없다. 토트넘은 알리 임대 이적을 거부할 계획이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알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새롭게 부임할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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