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비 "박진영 만난 것, 인생 첫번째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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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박진영을 향해 "제발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1월 3일 오후 9시 5분 새해 첫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스타' 비가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발산하며 훈훈한 웃음을 선사한다.
비는 "박진영을 만난 것이 인생의 첫 번째 기회였다"며, 과거 박진영에게 크게 감동한 사연을 털어놓아 모두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알고 보니 박진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하던 비가 동시에 꽁꽁 숨겨둔 그에 대한 불만(?)을 터뜨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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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비가 박진영을 향해 "제발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1월 3일 오후 9시 5분 새해 첫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스타’ 비가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발산하며 훈훈한 웃음을 선사한다.
컴백을 앞둔 비는 신곡 ‘나로 바꾸자’의 포인트 안무, 일명 ‘빨래 짜기 춤’을 직접 선보이며 변함없는 댄스 실력을 공개해 녹화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빨래 짜기’에 일가견 있는 母벤져스가 비의 ‘하나, 둘’ 구령에 맞춰 홀린 듯 춤사위를 뽐내 마치 댄스 교실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비는 신곡을 함께 작업한 박진영에 대한 언급도 빠뜨리지 않았다. 비는 "박진영을 만난 것이 인생의 첫 번째 기회였다"며, 과거 박진영에게 크게 감동한 사연을 털어놓아 모두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따뜻하던 분위기도 잠시, 비의 반전 폭로가 이어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알고 보니 박진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하던 비가 동시에 꽁꽁 숨겨둔 그에 대한 불만(?)을 터뜨린 것.
급기야 “진영 형이 제발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라며 쌓였던 억울함을 분출해 母벤져스의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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