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정우성, 17회부터 등장.."최선을 다해 촬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날아라 개천용' 정우성을 향한 기대가 뜨겁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지난해 12월 29일 정우성의 첫 촬영 소식을 알렸다.
정우성은 "'날아라 개천용'을 시청하시는 데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드라마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날아라 개천용' 정우성을 향한 기대가 뜨겁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지난해 12월 29일 정우성의 첫 촬영 소식을 알렸다. 생계형 기자 박삼수로 완벽하게 변신한 정우성의 스틸 컷이 공개되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정우성과 곽정환 감독이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정우성은 타고난 글발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박삼수’를 연기한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비주얼은 물론, 캐릭터가 가진 감정을 십분 살리며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거친 언행과 달리 정도, 눈물도 많은 박삼수를 자신만의 색깔로 녹여낼 그의 변신이 기다려진다.
정우성은 "'날아라 개천용'을 시청하시는 데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드라마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곽정환 감독은 "정우성 배우는 역시 노련한 연기자다. 짧은 기간에 박삼수 캐릭터에 대한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 베테랑 연기자답게 첫 촬영부터 배우들과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역시는 역시'라고 생각했다. 비주얼부터 말투, 사소한 표정 하나까지 많은 고민과 준비를 했다는 것에 놀랐다. 박삼수 캐릭터가 가진 큰 틀은 유지하되, 정우성 배우의 색이 녹여진 또 다른 매력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권상우 배우와의 케미스트리를 주목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끝으로 곽정환 감독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선뜻 함께해준 정우성 배우에게 감사하다. 정의구현 역전극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1일 방송되는 '날아라 개천용' 13회에서는 기부금품법 위반 논란으로 오성시 살인사건 재심에 위기를 맞은 박태용(권상우 분)의 짜릿한 판 뒤집기가 펼쳐진다. 과연 박태용이 막강한 권력을 쥔 엘리트 집단의 공격에 맞서 어떤 반격을 준비할지 기대가 쏠린다.
정우성은 '날아라 개천용' 17회부터 등장한다.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스타뉴스
- '펜트하우스' 이지아, 헤라팰리스 방화 VS 유진♥엄기준 불륜 시작[종합]- 스타뉴스
- '얼짱' 홍영기 "父 30억 빚 떠안았다..각자 살기로" 충격- 스타뉴스
- 황하나 現연인, SNS서 충격 사망설 제기됐다- 스타뉴스
- '19禁 걸그룹' 레이샤, 단체 도발..손바닥 비키니 '아찔'- 스타뉴스
- '뺑소니 혐의' 김호중, 부친이 선임한 변호사 해임 "사전 동의無"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월간랭킹 36회→주간랭킹 166회 1위..'K팝 아이돌 인기 No.1' - 스
-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셀카..'월와핸'의 귀환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사전 동의' 없었는데..김호중, 부친이 선임한 변호사 '해임' [종합] - 스타뉴스
- '예능 천재' 온다!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에 글로벌 관심↑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