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수검사서 '음성' 받았던 육군 병사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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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장정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파주 육군 병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군이 밝혔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파주 육군 병사 A씨다.
지금까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6명(완치 484명, 관리 중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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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입영장정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파주 육군 병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군이 밝혔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완치자도 1명이 추가됐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파주 육군 병사 A씨다. A씨는 최초 입영 시인 지난해 12월22일 입영장정 대상 전수검사 때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12월30일에 받은 '2차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2차 전수검사 결과에서 A씨 외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6명(완치 484명, 관리 중 22명)이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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