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비, 박진영에게 "제발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 불만 폭로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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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스타' 비가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발산하며 훈훈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컴백을 앞둔 비는 신곡 '나로 바꾸자'의 포인트 안무, 일명 '빨래 짜기 춤'을 직접 선보이며 변함없는 댄스 실력을 공개해 녹화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스튜디오를 화려한 무대로 바꿔놓은 비의 명불허전 매력은 오는 3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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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스타' 비가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발산하며 훈훈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컴백을 앞둔 비는 신곡 '나로 바꾸자'의 포인트 안무, 일명 '빨래 짜기 춤'을 직접 선보이며 변함없는 댄스 실력을 공개해 녹화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비는 신곡을 함께 작업한 박진영에 대한 언급도 빠뜨리지 않았다. 비는 박진영을 만난 것이 인생의 첫 번째 기회였다며, 과거 박진영에게 크게 감동한 사연(?)을 털어놓아 모두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그런데 따뜻하던 분위기도 잠시, 비의 반전 폭로가 이어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알고 보니 박진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하던 비가 동시에 꽁꽁 숨겨둔 그에 대한 불만을 터뜨린 것.
급기야 "진영 형이 제발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라며 쌓였던 억울함을 분출해 母벤져스의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박진영의 인간미 넘치는 단점은 무엇이었을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튜디오를 화려한 무대로 바꿔놓은 비의 명불허전 매력은 오는 3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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