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2021년 새해 첫 열애설 주인공..벌써 네번째

강선애 2021. 1. 1.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측근의 말을 빌려, 앞서 세 차례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었고, 지난해 3월경부터 진짜 연인 관계로 발전해 8개월째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82년생 동갑내기 배우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열애설에 휩싸였고, 2019년 초 미국 여행 목격담도 흘러나왔다.

2021년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두 사람.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네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측근의 말을 빌려, 앞서 세 차례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니었고, 지난해 3월경부터 진짜 연인 관계로 발전해 8개월째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현빈과 손예진이 골프를 함께 치러 다니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현빈의 차에 손예진이 탑승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도 공개했다.

1982년생 동갑내기 배우인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열애설에 휩싸였고, 2019년 초 미국 여행 목격담도 흘러나왔다. 당시 양측은 "각자 미국에 여행을 갔다가 지인들과 함께 만난 것"이라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는데, 2020년 초에는 결혼설까지 돌았다.

2021년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두 사람. 열애설 보도 직후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벌써 네 번째 열애설에 이번에는 양측이 어떤 입장을 낼지 주목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