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인터콥발 확진자 6명 추가..누적 89명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1. 1. 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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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국제 선교단체 인터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거듭 발생하고 있다.

울산시는 1일 오전 9시 기준 지역 내 확진자가 8명(지역 717~724번)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6명(718~720번, 722~724번)은 인터콥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울산에서 인터콥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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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형 기자
울산에서 국제 선교단체 인터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거듭 발생하고 있다.

울산시는 1일 오전 9시 기준 지역 내 확진자가 8명(지역 717~724번)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6명(718~720번, 722~724번)은 인터콥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울산에서 인터콥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89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717번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양지요양병원 관련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721번은 오산 14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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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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