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네 번째 열애설..소속사 측 "확인 중"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1. 1. 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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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모두의 관심이 쏠려있던 디스패치 1월 1일 열애설의 주인공은 현빈, 손예진이었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함께 영화 '협상'을 촬영한 2018년부터 2020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송 때까지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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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모두의 관심이 쏠려있던 디스패치 1월 1일 열애설의 주인공은 현빈, 손예진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선 세 번의 열애설 때는 열애 중이 아니었던 두 사람이 작년 3월부터 커플이 됐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빈이 한 골프 연습장에서 직접 가르쳤고, 둘은 틈이 나면 강원도 B골프장에서 라운딩도 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둘의 측근은 "영화와 드라마 두 작품을 연달아 찍으며 서로를 지켜봤고, 신중하게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함께 영화 '협상'을 촬영한 2018년부터 2020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방송 때까지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부인한 바 있다.

이번이 네 번째 열애설. 현빈과 손예진 각 소속사는 스포츠투데이에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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