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서 1명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김낙희 기자 2021. 1.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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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남 서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30명째다.

서천군에 따르면 지역 30번으로 채번된 A씨(20대·남성)는 지난달 28일 1차 검사를 통해 보류 판정을 받고 31일 재검사를 거쳐,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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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29명 증가한 6만176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029명(해외유입 25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358명(해외1명), 경기 271명(해외 13명), 인천 63명(해외 2명), 부산 55명(해외 2명), 대구 43명, 울산 43명, 경남 34명(해외 1명), 강원 29명(해외 1명), 경북 24명, 충북 22명, 광주 16명(해외 1명), 충남 15명, 대전 11명, 전북 8명, 전남 6명, 제주 5명, 세종 1명,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1일 충남 서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30명째다.

서천군에 따르면 지역 30번으로 채번된 A씨(20대·남성)는 지난달 28일 1차 검사를 통해 보류 판정을 받고 31일 재검사를 거쳐,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 이동 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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