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2021년 첫 열애설 주인공 현빈·손예진.."8개월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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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의 새해 첫 열애설 보도의 주인공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었다.
디스패치는 1일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은 골프 연습장에서 함께 운동하거나 라운딩을 즐기며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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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의 새해 첫 열애설 보도의 주인공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었다.
디스패치는 1일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공통된 취미인 골프 등을 통해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은 골프 연습장에서 함께 운동하거나 라운딩을 즐기며 데이트를 했다. 서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애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2018년 ‘협상’ 개봉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고 2019년에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당시 양측은 "우연히 일정이 겹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이후에도 결혼설 등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교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예진은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출연을 논의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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