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해운대해수욕장 해맞이 풍경 대조

하경민 2021. 1. 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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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새해 맞이 풍경이 확 변했다. 사진 위는 지난해 새해 첫날 해운대 백사장에 몰려든 해맞이 인파의 모습, 아래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첫 날인 1일 오전 해맞이 인파 없이 텅 비어 있는 해운대 백사장 모습. 2021.01.01.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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