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사이 19명 확진..파랑새노인건강센터 5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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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5명(1904~1907번, 1919번)은 영도구 파랑새노인건강센터 관련 확진자다.
앞서 시 보건당국은 해당 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파랑새노인건강센터의 입소자 124명과 직원 83명, 이용자 11명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파랑새건강노인센터 관련 확진자는 누계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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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지역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9명 나왔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 누계 확진자는 1919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5명(1904~1907번, 1919번)은 영도구 파랑새노인건강센터 관련 확진자다.
앞서 시 보건당국은 해당 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파랑새노인건강센터의 입소자 124명과 직원 83명, 이용자 11명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파랑새건강노인센터 관련 확진자는 누계 34명이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확진자도 6명(1908, 1909, 1912, 1914, 1915, 1917번) 발생했다. 시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이 외의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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