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새해 맞아 경계작전 중인 육해공군·해병대 장병들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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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1일 2021년 새해를 맞아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전 중부전선의 일반전초(GOP)대대장·서해 해상감시경계작전 중인 고속정 편대장·김포와 강화도를 지키는 해병대 대대장·비상대기 중인 비행대대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편 서 장관은 이날 오후에는 해외파병부대장들과 전화통화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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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은 1일 2021년 새해를 맞아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서 장관은 이날 오전 중부전선의 일반전초(GOP)대대장·서해 해상감시경계작전 중인 고속정 편대장·김포와 강화도를 지키는 해병대 대대장·비상대기 중인 비행대대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 장관은 휴일에도 선승구전의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통화에서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굳건하게 지키고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것은 우리 국군장병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새해에도 국민들께서 우리 군을 믿고 안심하실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 장관은 이날 오후에는 해외파병부대장들과 전화통화를 가질 예정이다. 통화가 예정된 해외 파병 부대는 한빛부대(남수단), 동명부대(레바논), 아크부대(UAE), 청해부대(아덴만)이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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