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소소했던 일상 소중함 배운 지난해..올해 또 배워가자"

황미현 기자 2021. 1. 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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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이 2021년을 맞아 인사를 남겼다.

신승훈은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소소했던 일상이 너무 소중한거였구나를 배운것 만으로도 의미있던 작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을 또 배워가는 우리가 됐음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신승훈은 지난 1990년 데뷔, 30년 넘게 국민 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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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 (도로시컴퍼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신승훈이 2021년을 맞아 인사를 남겼다.

신승훈은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소소했던 일상이 너무 소중한거였구나를 배운것 만으로도 의미있던 작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을 또 배워가는 우리가 됐음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신승훈은 지난 1990년 데뷔, 30년 넘게 국민 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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