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개 시·군서 24명 신규 확진..포항 구룡포 누적 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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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구룡포와 구미·상주 교회발 코로나19 전파가 계속되고 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과 구미, 상주, 경산 등 7개 시·군에서 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구룡포 확진자들의 접촉자 3명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는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와 재가복지센터 직원 2명 등 5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도 교회시설인 열방센터 방문자 2명 등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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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 포항 구룡포와 구미·상주 교회발 코로나19 전파가 계속되고 있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과 구미, 상주, 경산 등 7개 시·군에서 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구룡포 확진자들의 접촉자 3명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룡포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첫 발생 후 지금까지 41명으로 늘었다.
구미시에서는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와 재가복지센터 직원 2명 등 5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도 교회시설인 열방센터 방문자 2명 등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산시와 청송군, 영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5명, 2명, 1명이 감염됐고 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지역에서는 최근 1주일 동안 하루평균 29.1명 꼴인 20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06명으로 늘었으며 현재 457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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