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지금을 응원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아인이 2021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유아인은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어코 주어진 하나하나, 모든 당신의 오늘이 반가워"라며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들에 마음 두지 말기를"이라고 남겼다.
이어 "거역할 수 없는 운명과 우연의 사이, 기억과 상상의 틈바구니에서 더해가고 또 잃어가는 것들에 정신 팔지 않을게"라며 "시간에 닳지 않고 세월에 묻히지 않을 모든 당신의 바로 지금을 응원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유아인이 2021년 새해 인사를 건넸다.
유아인은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어코 주어진 하나하나, 모든 당신의 오늘이 반가워"라며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들에 마음 두지 말기를"이라고 남겼다.
이어 "거역할 수 없는 운명과 우연의 사이, 기억과 상상의 틈바구니에서 더해가고 또 잃어가는 것들에 정신 팔지 않을게"라며 "시간에 닳지 않고 세월에 묻히지 않을 모든 당신의 바로 지금을 응원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유아인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승부'에 출연할 예정이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도경완 아나운서, 13년만에 KBS 떠나 '프리'된다…최근 사의 표명
- [KBS 연기대상] '한다다' 이민정, 女 최우수상 수상…'아들 준후 사랑해'
- '아침마당' 박진영 '청소년 시절의 비, 내가 원하는 모든 것 갖춰'
- [단독] 한지혜, 결혼 10년만에 찾아온 축복…첫 아이 임신 4개월째(종합)
- '종말이' 곽진영, 극단적 시도 속 중환자실 이송설…누리꾼들 '별일 없길'
- [N해외연예] '초난강' 쿠사나기 츠요시, 46세 품절남 됐다…깜짝 결혼 발표
- [전문] 홍영기 '父 빚 원금만 30억, 감당 고통스러워…각자 삶 살기로'
- [전문] '오늘 해체' 구구단 리더 하나, 심경 고백 '안타깝고 죄송'
- '갑질피소 혐의없음 불기소' 신현준 '피아식별된 시간…죽을 것 같이 힘들었다'
- [전문] SM '태연 관련 무분별 악플, 고소 예정…무관용 원칙 강력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