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순천서 새해 첫날 일가족 6명 확진..누적 1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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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누적 확진자는 197명으로 늘었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순천시민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192~19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이 다니는 중학교와 초등학교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이들이 거주하는 마을 주민들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순천197번은 가족인 서울 서초85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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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누적 확진자는 197명으로 늘었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순천시민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순천192~19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192~196번은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광양80번(전남565번)의 배우자와 자녀들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이 다니는 중학교와 초등학교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이들이 거주하는 마을 주민들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순천197번은 가족인 서울 서초852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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