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 밤사이 확진자 5명 추가 발생..누적 849명

임충식 기자 2021. 1. 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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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과 1월1일 아침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오전 9시 기준)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845~849번 확진자로 군산, 전주, 순창, 김제, 남원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날짜별로는 지난달 31일 밤이 1명, 1일 오전이 4명이다.

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지난달 31일) 밤 845번(남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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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밝힌 26일 전북 군산시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군산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오는 28일 자정(0시)부터 적용된다. 2020.11.2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지난달 31일과 1월1일 아침 사이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오전 9시 기준)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845~849번 확진자로 군산, 전주, 순창, 김제, 남원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날짜별로는 지난달 31일 밤이 1명, 1일 오전이 4명이다.

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지난달 31일) 밤 845번(남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감영경로는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846번(군산 124번)은 군산 120번 접촉자로 파악됐다. 847번(김제)은 김제 가나안요양병원, 848번(순청)은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849번(전주 203번)은 광주에 거주하는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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