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지사 "감염 위기 극복, 생태문명 시대 준비"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1. 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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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재해로부터 안정된 전북을 만들고,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문명 시대를 힘차게 준비하겠습니다."

송 지사는 "올해 생태문명의 시대를 준비하는 것과 동시에 코로나19 감염 위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세심하게 돌보고 어려운 민생경제를 정성껏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노력으로 신축년 새해가 생태문명 시대의 원년(元年)이 되고, 안정과 평안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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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년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전라북도 제공
"재난·재해로부터 안정된 전북을 만들고,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문명 시대를 힘차게 준비하겠습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의 2021년 신축년 포부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선 도민들의 철저한 거리두기와 생활의 과학화 실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올해 생태문명의 시대를 준비하는 것과 동시에 코로나19 감염 위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세심하게 돌보고 어려운 민생경제를 정성껏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전북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사상 최대 국가예산 8조원 확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 규제자유특구와 전라감영 복원 등 위기 속에서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미래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노력으로 신축년 새해가 생태문명 시대의 원년(元年)이 되고, 안정과 평안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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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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