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로 올해 첫 공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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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1년 첫 공개 행보로 오늘(1일) 새벽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1월 1일 0시 당 제8차 대회 대표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참배 사진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참석자들은 초특급 방역 와중에도 마스크를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집권 후 2018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신년 첫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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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1년 첫 공개 행보로 오늘(1일) 새벽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1월 1일 0시 당 제8차 대회 대표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참배에는 당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최룡해·리병철·김덕훈·박봉주 등과 당 제8차대회 대표자들이 참가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있는 '영생홀'을 찾았고, 김일성·김정일 입상에는 김 위원장과 국무위원회,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내각 명의로 꽃바구니가 증정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참배 사진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참석자들은 초특급 방역 와중에도 마스크를 참석하지는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집권 후 2018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신년 첫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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