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029명, 국내 1004명..새해 첫날 다시 1000명대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1. 1. 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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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29명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04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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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29명으로 파악됐다. 새해 첫날 다시 신규 환자가 10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04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환자는 총 6만1769명(해외유입 5410명)이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7일부터 1일까지 1014명→1064명→1047명→1097명→926명→867명→1090명→985명→1241명→1132명→970명→808명→1046명→1050명→967명→1029명을 기록 중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17일부터 993명→1038명→1026명→1072명→892명→822명→1058명→955명→1216명→1104명→946명→787명→1030명→1025명→940명→1004명이다.

전날 추가된 국내 발생 환자 1004명의 지역을 보면 ▲서울 358명 ▲경기 271명 ▲인천 63명 ▲부산 55명 ▲대구 43명 ▲울산 43명 ▲경남 34명 ▲강원 29명 ▲경북 24명 ▲충북 22명 ▲광주 16명 ▲충남 15명 ▲대전 11명 ▲전북 8명 ▲전남 6명 ▲제주 5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유입 25명 가운데 내국인은 13명이다. 검역 단계에서 4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자는 682명이 늘어 총 4만2953명(69.54%)이 됐다.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1만789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이다.

사망자는 17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917명(치명률 1.48%)이 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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