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029명, 국내 1004명..새해 첫날 다시 10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29명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04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04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누적 환자는 총 6만1769명(해외유입 5410명)이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17일부터 1일까지 1014명→1064명→1047명→1097명→926명→867명→1090명→985명→1241명→1132명→970명→808명→1046명→1050명→967명→1029명을 기록 중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17일부터 993명→1038명→1026명→1072명→892명→822명→1058명→955명→1216명→1104명→946명→787명→1030명→1025명→940명→1004명이다.
전날 추가된 국내 발생 환자 1004명의 지역을 보면 ▲서울 358명 ▲경기 271명 ▲인천 63명 ▲부산 55명 ▲대구 43명 ▲울산 43명 ▲경남 34명 ▲강원 29명 ▲경북 24명 ▲충북 22명 ▲광주 16명 ▲충남 15명 ▲대전 11명 ▲전북 8명 ▲전남 6명 ▲제주 5명 ▲세종 1명 등이다.
해외유입 25명 가운데 내국인은 13명이다. 검역 단계에서 4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자는 682명이 늘어 총 4만2953명(69.54%)이 됐다.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1만789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이다.
사망자는 17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917명(치명률 1.48%)이 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나나, ‘5분 소감’ 지적에…“참 이상한 감정 드네”
- 추미애 아들 의혹 원점 재수사? 서울고검 “아직 결정 안돼”
- 이번에는 진짜? 디스패치 “현빈·손예진, 8개월째 열애”
- 새해 첫날 불붙은 ‘이명박-박근혜 사면론’
- 모더나 “올 5월부터 한국에 백신 공급”
- 인하대 건물서 큰 불…진화 완료, 인명 피해無
- 26년만에 北 신년사 대신 친필 서한…김정은 “새해에도 힘차게 싸울 것”
- 文대통령 새해인사 “국민께 ‘일상의 회복’으로 보답할 것”
- [속보]신규확진 1029명, 국내 1004명…새해 첫날 다시 1000명대
- 유승준, 김형석 공개저격…“절교? 친하지도 않은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