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비 "최고 몸무게 90kg→77kg까지 감량, 보여주는 것보다 건강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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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과 비가 자기관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박진영과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박진영은 "가수를 하다 다른 직업을 가지게 되는 일이 있을까 봐 그게 가장 안타깝다. 성공하는 것보다 오래 하는 게 중요하다. 다들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다"고 가수 지망생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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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박진영과 비가 자기관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박진영과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10년 후 나이 60세에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에 MC 이정민 아나운서는 비에게 "환갑 때 춤추는 무대 가능하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비는 "25살 때 형이 50살 때까지 춤춘다고 했을 때 안 믿었는데 지금 저랑 나와 있잖아요. 저도 희망이 생겼다. 저도 50대까지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박진영은 "가수를 하다 다른 직업을 가지게 되는 일이 있을까 봐 그게 가장 안타깝다. 성공하는 것보다 오래 하는 게 중요하다. 다들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다"고 가수 지망생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비에게 "엄청난 감량을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비는 "저도 보여주는 것보다는 건강을 위해 감량했다. 최고 90㎏까지 찍었다 77~78㎏를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진영은 "보여주는 거 아니라고 하는데 계속 보여준다.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하는 거잖아. 그건"이라고 타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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